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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의 이름은 임대운'
80년 5월 광주로 걸어간 미국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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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의 이름은 임대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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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1권, 소개 자료, 지정 챕터 오디오 북 권한(2장 정착과 자아찾기, 6장 앞에 놓인 길, 12징 목격)
협찬 상품 특징
미국 정부 기관 평화봉사단으로 1978년 한국에 오게 된 청년 데이비드. 임대운이라는 이름을 받고 전남 영암의 보건소로 파견된다. 산낙지, 매운 음식 챌린지를 넘어 막걸리를 사랑하고 튀김을 먹으며 국민학생들과 만화를 보며 한국어를 익힌다. 80년 5월 18일 전통혼례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 광주에서 버스를 갈아타다가 발이 묶인다. 집으로 돌아왔지만, 도저히 친구들이 걱정되어 견딜 수 없다. 그는 버스와 전화가 끊긴 광주로 걸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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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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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콘텐츠 제작 부탁드립니다.